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

2024년 3월 20일 교육부에서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증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대를 포함하여 인서울 의대는 증원이 없어 2024학년도와 동일하게 826명입니다.

 

경기권 의대는 성균관대 80명, 아주대 80명, 인하대 71명, 가천대 90명 등 361명이 증원되어 570명을 모집합니다. 기존에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가천대는 정원이 50명 이하였는데 이번에 모집 인원이 100명 이상으로 확대되어 연세대, 경희대, 한양대, 고려대, 중앙대보다 정원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지거국인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등이 200명으로 증원되었는데 충북대가 49명에서 151명으로 가장 많이 증원이 된 대학이 되었습니다.

 

수도권, 비수도권을 합하여 전체 증원 수는 2,000명으로 이는 약학대학의 전체 모집인원(1,676명) 보다 많고 '치의예·한의예·수의예' 를 합친 모집인원(1,874명) 보다 많습니다.

 

 

의과대학 학생 추가 배정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은 수도권 1,396명,  비수도권 3,662명으로 5,058명입니다.